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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미학의 '오델로' 공연에 초대합니다.
오수진  2008-04-18 09:16:34, 조회 : 2,762

극단 미학에서 '오델로'를 공연합니다. 아래 공연에 우리 학회의 교수님들께서 보내시는 학생들은 50% 할인된 1만원에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표소에서 교수님 성함과 학교명을 말하도록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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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 (Othello)


공연기간 2008년 4월 11일 (금) ~ 4월 20일 (일)  
공연장소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대학로)
공연시간 평일: 오후7시30분 / 금요일, 토요일: 오후4시, 7시30분 / 일요일: 오후4시 ☆ 첫날 낮공연 없음.
티켓가격 일반:30000, 대학생:20000, 중.고생:10000  


출연진 김명수 김효서 장설하 강경덕 이창호 송정희 김동일 한재영 강진영 이성주 박인배 전민규 외
스텝 제작/예술감독: 홍유진
원작: William Shakespeare
번역: 신정옥
연출: 정일성
무대: 송관우 조명: 백승희 음악: 강석훈 의상: 손진숙 분장: 왕민 조연출: 김동일, 이애라 무대감독: 조명훈 총진행: 곽인호 장우진 홍보: 배유정 박해미 김형일 기획: 박미향  

문의 劇團 美學 ☏ 02) 571-1727 /☏ 011-283-5670 / 017-290-3064
  

  
극단 미학

창단10주년기념공연


<Hamlet>, <Macbeth>에 이어지는

               극단 미학의 셰익스피어 4대비극 시리즈 제3탄 !!!

Shakespeare

오셀로 Othello





♦ 기획의도

극단 미학의 셰익스피어 4대비극시리즈 세 번째 공연 -- <오셀로>(Othello).

말초신경만을 자극하는 일회적 공연물이 유행하는 요즘의 풍토와는 애써 담을 쌓고 오직 치열한 연극정신으로 뭉쳐 주로 완성도 높은 고품격 대형무대를 선보여온 극단 미학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기획한 작품으로 극단의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는 대공연.    

진정한 의미의 “연극대중”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셰익스피어 작품의 깊은 맛과 향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부각시키는 세련된 무대.

작품해설◆

<오셀로>의 저작연대는 1604년이며, 소재는 1566년 이탤리인인 지랄디 친디오의 <백개의 이야기> 중 <베니스의 무어인>이다. 인종적 편견과 성적 질투심에 대해서 심오하게 파고드는 <오셀로>는 아내 Desdemona를 향한 자신의 강렬한 사랑과 간악한 Iago의 엽기적인 음모로 인해 살인과 파멸에 이르는 존경받는 무어인 Othello 장군의 처절한 몰락을 그린다. Othello, Iago, Desdemona 이 세사람 사이에서 사랑, 그리고 인간의 순수성과 존엄성이 비뚤어지고 결국에는 무너져내리는 흐름으로 엮어지면서 숨쉴 틈 없는 역동적인 드라마를 보여준다.

모험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온 Othello는 낭만적이며 고결한 정신을 지닌 인물이다. 그에게 있어서 Desdemona와의 사랑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믿음과 일치한다. 그가 부하인 Iago의 간계에 넘어가 Desdemona가 부정한 짓을 한 것으로 곡해하고 목을  졸라 살해하기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은 단순한 질투의 차원을 넘어선, 그러한 믿음의 파탄을 절감하게 되는 자기 자신의 사랑과 숙명의 길이다.  Desdemona는  영원히 순결한 여인이자 정의이다.

따라서 역설적으로는 Othello의 숙명의 별이기도 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머리는 좋으나 극히 폐쇄적인 인간인 Iago 또한 Othello의 숙명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Iago는 셰익스피어가 창안한 악한들 중에서 가장 현란하면서도 가장 애매한 인물이며, 그의 악행의 동기에 대해서 말이 많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무대 위의 Iago는, 저 태양 아래 새로운 아이디어는 더 없을까 하고 찾는 마음이 있는 한, 너무 여러 말에 짖눌리지 않아 보는 것도 현명한 창작이 될 수 있으리라. 그렇다면 “햄릿보다 더 시인적인”오셀로의 비극을 무대에서나 객석에서나 보다 감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길이 열리는 셈이다. 애매성은 창작세계의 본질 중의 하나라는 전제하에서의 얘기이다.

이번 공연에서의 Othello, Desdemona, 그리고 Iago의 모습은 과연 어떠한 것일까?!

Memorable Lines

지금 죽는다면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 돨 것이오. 이상하게도 운명이 미지의 내 여생에 두 번 다시 이러한 기쁨을 가져다주지 못하리라는 느낌이 들어요.  (Othello)

아내가 부정을 범했다면 그건 하늘이 자신을 조롱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난믿을 수  없다.  (Othello)

제게 죄가 있다면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뿐이에요.  (Desdemona)

꼭 무슨 근거가 있어서 질투하는게 아니에요. 질투란 저절로 잉태되고 태어나는 괴물이거든요.  (Emilia)

악마가 인간에게 흉악한 죄악을 씌우려고 할 때는 지금의 나처럼 우선 천사같이 나타나서 유혹을 한단 말씀이야.  (Iago)

그 것 때문이다. 진정 그것 때문이다. 순결한 별들아, 다시는 그것을 입밖에 내지않게 해다오. 그 것 때문이다. 그러나 아내의 피는 흘리지 말자. 눈보다 희고 대리석처럼 매끄러운 살결에 상처는 낼 수 없지.  하지만 살려둘 수는 없는 일. 살려두면 또 더많은 남자들을 배신할 게 아닌가. 먼저 이 불을 끄자. 그리고나서 저 생명의 불을 끄자.....한번 꺾인 장미는 다시 되살릴 길이 없다. 시들어버리겠지. 가지에 매달려 있을 때 향기를 맡자. (키쓰한다.) ... 한번만 더,한번만 더 입을 맞추자! ...사랑하기 때문에 죽여야 하다니! (Othello)

이제 제 인생의 여로도 끝났습니다. 여기가 저의 끝이지요. 제 마지막 항해가 끝나 는 곳입니다.  (Othello)

다만 이 것만은 전해주시오. 현명하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깊이 사랑한 사나이, 쉽게 질투하는 성질은 아니지만 속임수에 휘말려들어 마음을 걷잡지 못한 사나이, 어리석은 인도사람처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진주를 제 손으로 팽개쳐 버린 사나이라고 말입니다. 눈물이라고는 모르던 사람이 이번만은 슬픔에 잠겨 아라비아의 고무나무가 수액을 흘리듯 눈물을 한없이 흘리더라고 전해 주시오. (Othello)

제작/예술감독 ・ 연출

제작/예술감독: 홍 유 진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교수

<주요 작품>
연출: 내사랑 히바쿠샤,  세익스피어식 사랑 메소드 등
출연: 두여자 두남자, 죄와 벌, 배비장전, 히바쿠샤 김영주 ,달려라 차돌이(TBC), 아내의 비밀(MBC), 12월12일생(KBS) 등

연출: 정 일 성

극단 미학 대표

<주요작품>
악령,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 햄릿, 파우스트, 맥베드, 남한산성, 토이어, 당신 안녕,  게임의 종말, 출세기, 아비, 줄리어스 시이저, 대왕은 죽기를 거부했다, 번제의 시간,어느 아버지의 죽음, 조선 총독부(TBC),대춘향전(국립창극단) 그 하늘 그 북소리(국립무용단),

줄거리

베니스의 흑인(Moor인) 용병인 Othello 장군은 귀족가문의 딸인 아름다운 Desdemona와 사랑의 도피행을 감행하여 얼굴색이 다름에도 결혼에 성공한다.

겉으로는 정직하게 보이는 군인 Iago는 상관인 Othello 장군을 마음 속으로 증오하고 있는데다가, 자기가 바라던 장군의 부관 자리에 Cassio가 승진하자 질시에 휩쌓이고, 또한 Othello와 Cassio가 자신의 아내 Emilia를 건드렸다고 의심하면서 복수를 계획한다.

Othello장군이 전쟁이 임박한 사이프러스 섬 총독으로 파견되자 Desdemona와 Iago 그리고 Emilia도 뒤따르는데, Iago는 Othello장군의 가슴 속에 Desdemona와 Cassio의 불륜을 의심하는 질투의 씨앗을 심음으로써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무서운 복수를 가한다.

마지막으로 Iago는 Othello가 어머니로부터 받은 손수건을 간교하게 이용하여 Othello의 이성을 잃게 만들고, Othello는 무고한 아내를 살해하기에 이른다. 결국 Iago의 간악한 속임수는 자신의 아내인 Emilia에 의해 폭로되고, Othello장군은 자살한다. 악의 화신인 Iago는 고문을 받기 위해 끌려나가고 . . .

주요출연진

☆ 오셀로 (Othello) --- 김명수

주요작품/ 햄릿, 토이어, STORY THEATRE 뽕, 줄리어스 시이저,맥베드, 파우스트, 시련, The Life(뮤지컬), 형제의 강(SBS), 누나의 거울(KBS), 왕건(KBS), 장희빈(KBS), 이순신(KBS), JSA공동경비구역(영화) 등
수상경력/ 청룡영화제 신인연기상, 제44회 동아연극상 연기상

☆ 데스데모나 (Desdemona) --- 김효서

주요작품/ 하녀들, 죤마니 쯔비요비치 박사, 말해줘 괜찮다고 (단편영화), 한강수타령(MBC), 그래도좋아(MBC), 김약국의 딸들(MBC)
CF--팬틴, 디오스, 우리투자증권 등.

☆ 이아고 (Iago) --- 강경덕

주요작품/ 맥베드, 유리동물원, 햄릿, 사고,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영화), 상사부일체(영화) 등.

☆ 캐시오 (Cassio) --- 이성주

주요작품/ 햄릿, 매직타임

☆ 이밀리어 (Emilia) --- 장설하

주요작품/ 당신 안녕, 불 좀 꺼주세요, 까페 블루문, 맥베드, 욕망이라는 전차, 투맨(뮤지컬), 캣츠(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뮤지컬), 하드록 카페(뮤지컬), Hey Girl(뮤지컬) 등.
수상경력/ 신춘문예단막극선최우수연기상

☆ 비앵커 (Bianca) --- 송정희

주요작품/ 이혼의 조건, 코카시스의 백묵원, 갈매기, 황진이(창극),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KBS 사회교육방송 MC), 그레이 아나토미(KBS2 외화시리즈) 등.

☆ 오셀로 (Othello) --- 한재영

주요작품/ 이혼의 조건, 서쪽나라에서 온 플레이보이, 국물있사옵니다, 삼류배우, 사랑을 주세요, 멧돼지와 꽃사슴, 더 게임(영화),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영화) 등.

☆ 로더리고 (Roderigo) -- 박인배      ☆ 로도비코 (Lodovico) -- 전민규
☆ 몬타노 (Montano) -- 이창호        ☆ 장교 -- 강진영
☆ 그레이쉬아노 (Gratiano) -- 김동일 외

극단미학연혁

●창단공연 「햄릿」 1998년4월14일~20일  국립중앙극장 대극장
원작: 셰익스피어  번역: 신정옥  연출: 정일성
출연: 장민호 전무송 김명수 배유정 심양홍 박해미 김형일 기정수 주진모 곽인호 장우진    

●실험무대 「불가불가」 1998년9월25일~27일  새이웃소극장
극본: 이현화  연출: 정일성  출연: 극단 미학 1기, 2기 연수단원

●제2회 정기공연 「토이어」 1999년1월28일~2월28일  학전블루 소극장
원작: G. 맥케이  번역: 최용훈  연출: 정일성  출연: 김명수  손봉숙

●제3회 정기공연 「STORY THEATRE 뽕」 1999년11월20일~11월28일  문예회관대극장
원작: 나도향  극본: 차범석  연출: 정일성
출연: 배유정 김명수 이대연 김용선 장우진 오상화 이승훈 배성호 신문성 지영석  강경덕 조명훈 심소영 이지연 선민정 박소영 이의수

●극단 미학 제작주관 청소년뮤지컬「춤추는 별들」 2000년4월15일  천안소년교도소특설무대
극본: 윤대성  연출: 정일성  출연: 천안소년교도소 수용자 1000명
우정출연: 최불암 양택조 김미화 김명수 김명희 선민정 박소영 춤다솜무용단

●제4회 정기공연 「아비」 2000년9월2일~9월11일  동숭홀
극본: 김동기  연출: 정일성    출연: 오영수 강태기 홍경연 김명수 하덕성 장설하 강경덕 조영심 조명훈

●제5회 정기공연 「당신, 안녕」 2001년3월16일~4월4일  문예회관 소극장
극본: 윤대성  연출: 정일성    출연: 이호재 배유정 장설하 장우진 진수현 남윤길 조명훈

●제6회 정기공연 「아비」 제2회 한․중․일 아시아 연극제 i공식초청공 2001년8월30일~9월5일  일본 오사까 / 고베
극본: 김동기  연출: 정일성   출연: 오영수 강태기 홍경연 김명수 하덕성 장설하 장영주 진수현 조명훈

●제7회 정기공연 「브루터스, 너마저!」 2001년11월13일~11월22일  동숭홀
원작: 셰익스피어  극본: 윤대성  연출: 정일성
출연: 김성옥 이승호 윤여성 김명수 장설하 문지영 하덕성 채용병 장우진 박연두 하성민 박재현 조명훈 김동일 이희자 임민국 외 12명

●제8회 정기공연 「하녀들」 제14회거창국제연극제 공식초청공연 2002년8월4일~5일거창 수승대 위천극장
원작: 장 주네  번역: 오세곤  연출: 정일성    출연: 윤혜정 오애란 배정아

●제9회 정기공연 「까페블루문」 2002년12월17일~12월29일  문예진흥원 학전블루 소극장
극본: 윤대성   연출: 정일성  출연: 전무송 장설하 장연익 하성민 강경헌

●제10회 정기공연 「승부의 종말」 제15회거창국제연극제 공식초청공연 2003년8월1일~2일 거창 수승대 위천극장
원작: 사무엘 베케트  번역: 이원기  연출: 정일성  출연: 장설하 조명훈 김동일 김서연

●제11회 정기공연 「게임의 종말」 2003년10월23일~11월9일 국립극장별오름극장
원작: 사무엘 베케트  번역: 정일성  연출: 정일성   출연: 장두이 장우진 김동일 여세진

●제12회 정기공연 「파우스트」 2004년3월3일~3월14일 문예진흥원 예술극장대극장
원작: 괴테  번역: 김정진  연출: 정일성
출연: 장두이 김명수 이승연 장설하 장연익 장우진 윤돈선 김동일 최익준 장현아 함유선 권준영  외 다수

●제13회 정기공연 「反民特委」 2005년9월6일~9월11일 동덕여대문화예술센타
극본: 노경식   연출: 정일성
출연: 김명수 오지영 김경미 정상철 맹봉학 이창호 장우진 곽인호 이돈용 이 람 방용원 김동일 허인구 강 석 배성호 김태현 최우형 김재홍 강진영 외 다수

●제14회 정기공연 「맥베드」 2005년 11월24일~12월4일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
원작: Shakespeare   번역: 신정옥   연출: 정일성
출연: 김명수 장설하 윤승원 이용녀 박정곤 송정화 장우진 이창호 전진우 이돈용 강경덕 윤돈선 김동일 김경미 최익준 허인구 이승준 박준영 최우형 김정연 강진영 박순갑 조미정 윤경호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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