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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셰익스피어學會를 회고함
관리자  2016-06-15 23:47:17, 조회 : 669

한국 셰익스피어學會를 회고함



金 在 枏
(동국대)

한국 셰익스피어 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번에 이렇게 기념행사를 갖게 되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학회 창립 당시 회원이 24명이었는데, 이 중 11명은 타계하셨습니다.

이 중에서도 鄭寅燮 ·崔載瑞 ·李鍾洙 ·李浩根 ·吳華燮·高錫龜, 이 여섯 분 선생님은 학회와 학계에 공헌이 많았던 분입니다. 타계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학회 창립 과정과 초창기의 상황은 그 때의 Shakespeare News No. 1(1965)에 기록되어있읍니다. 먼저 권중휘 회장님의 아래와 같은 인사 말씀이 있습니다.




한국 셰익스피어협회 創立에 際하여

會長 權 重 輝

우리나라에서 Shakespeare를 硏究하는 사람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보아 이들 모임을 가졌으면 硏究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일찍부터 있었지만 크게 바쁜 일도 아니라서 此日彼日하던 차 1964年이 Shakespeare의 出生 400年이 되는 해라 해서 同好者의 會를 만들자는 움직임이 急進展하게 긴 것 같습니다.

Shakespeare 協會가 있다고 해서 이 方面의 硏究活動이 旺盛해지고 硏究業蹟이 顯著히 달라지리라고 믿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시로 알고 親近해지고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서로 돕고 激勵하여 혼자 힘으로 안 될 일도 힘을 모아 協同하면 이룰 수 있는 것도 있지 않을까 하는 希望을 가질 뿐입니다.

會員이 많은 것을 자랑할 것도 없겠고 큰 影響力을 갖게 지리라는 것도 아니고 硏究에 큰 補助를 기대하는 것도 아니겠습니다.. 누가 무엇을 어떻게 얼마만큼 하고 있나 함을 알 수 있고 外國의 同學者와 連絡을 맺을 수도 있고 어떠한 點에 留意하여 努力함이 더 效果的일까 함을 論議할 機會 도 생기면 이것이 無意味하지 않으리라고 믿는 것입니다.

딴 사람들 중에는 英美文學에 있어 許多한 問題가 있을 텐데 何必이면 Shakespeare에 힘을 集中하느냐 하실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Shakespeare만을 硏究對象으로 하고 딴 것을 等閑視한다던가 輕視하려는 것이 아니고 Shakespeare 硏究에 한하여 硏究者의 連絡이 緊密하여야 된 다는 것도 아닙니다. 이러한 努力을 우선 여기서나마 試驗해 보자는 것이 라서 이것이 딴 協會의 始初가 되었으면 더 반갑겠읍니다. 출발이 謙遜하고 微弱하고 보잘것없다 해서 부끄러워하고 落心할 理由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조그마한 일도 着實히 끈기있게 繼續해 나가기만 한다면 무슨 結實이 있지 않겠습니까. 이 협회가 우리나라 外國文學 硏究에 약간의 도움이 될 때가 오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1963年 9月 27日


다음은 창립 1년 후 임시 총회에 제가 회무를 보고한 내용입니다..




한국 셰익스피어협회의 발자취


金在枏


同學이 團合하여 Shakespeare의 학문과 藝術을 보다 효율적으로 탐 하려는 散發的 움직임은 늦은 감이 없지 않으면서도 63年 8월초에 비로서 具體化 되기 시작하여, 한국영어영문학회 주선으로 本協會 創立이 추진된 끝에 마침내 1963年 8월 28일에 중앙공보관에 처 발기인회를 갖게 되었읍니다. 이윽고 동발기인회에서 선정한 人士 50餘名에게 초청장을 發送하여 同年 9월 27일 20餘名의 참석리에 USIS會館에서 創立總회를 열고 權叢輝 臨時議長 司會아래 회칙을 심의 채택하였습니다. 이윽고 會則에 따라 다음같이 任員이 選出되고 예산,이 통과되었습니다.

(任員)

會 長 權業輝

理 事 崔載端, 鄭寅燮 禹亨圭, 吳花燮, 呂石基, 金在枏

監 事 金周賢


본회는 Shakespeare를 硏究하는 學者라 藝術人돈의 모임으로써, 會員相互間의 親睦 도모하며, 學術向上과 國際學界와의 交流등은 主要目的으로 하고 있습니다.. 組織은 總會와 理事會가 있습니다.. 총회는 任員을 選出하고 豫決算과 會則變更에 관한 일을 처리합니다. 理事會는 會를 運營하며 常任理事로 하여금 會務를 執行케하고 있습니다.

創立총회에서 選出된 任員은 同年 10月 5일 서울대학교 總長室에서 第 1회 理事會를 열고, 禹亨圭, 呂石基, 金在枏 세 理事를 常任理事로 選出하고 會運營問題를 토의한끝에 다음과 같은 事業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一般講演會, 月例硏究 Seminar, 公開講座, 論文特輯發刊, Shakespeare 탄생 400周年 記念行事준비 등. 지금까지 9次의 理事會와 5次의 常任理事會를 가졌으며, 實施된 行事는 다음과 같습니다.

(1) 一般講演會-崔戟瑞 會員께서 「세익스피어의 晩年」이라는 演題로 同年 10月 25日 서울大學校 講堂에서 第1회 講演會를 열었습니다.. 約 300名의 청중이 참석하였습니다..

(2)月例硏究 Seminar-金在枏 會員이 「Macbeth의 諸問題」라는 題目으로 同年 11월 29일 會長宅에서 第1回를 맡아 주었고, 第2回는 忘年會를 兼하여 金周賢 會員이 「Shakespeare의 韻律에 대한 考察]이라는 題目으로 同年 12月 15일에 發表하였읍니다. 1, 2회 다 6, 7名의 會員이 參席하였고 發表가 끝난 뒤 質疑와 토론이 있었습니다.

(3) 公開諦座 第1回 冬期講座-1964年 1月 20일∼22일 USIS에서 每日 2時間半씩 다음과 같이 開催.하였습니다. 有料이었음에도 비교적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Macbeth 講讀과 批評 金在枏 會員 每日 90分

Shakespeare의 悲劇 吳華燮 會員 20日 60分

Shakespeare의 舞臺 呂石基 會員 21日 60分

Shakespeare의 英語 金周賢 會員 22日 90分

(4) Shakespeare 論文特輯-한국영어영문학회에서 동아회기 15號를 Shakespeare 특집으로 편집해주어서 崔載瑞, 金碩柱, 金尹錫, 金周賢, 呂石基, 金鍾出 會員들의 論文이 發表되었읍니다.

(5) Shakespeare 탄생 400주년 기념행사 준비-吳華燮, 呂石基, 두 理事 로 하여금 기념행사 준비회를 구성케하고, 여러 公演團體와 連絡하여, 세익스피이 誕生 400周年祝典을 行하였읍니다. (別項參照) 1964年 11月 20日 第1回 臨時總會를 U5IS에서 開催하고 지난 1年問의

決算報告 新年度豫算의 통과를 보았읍니다. 1年滿期 監査는 金周賢 감사를 再選하였으며, 協會會報刊行의 編輯實務責任者로 羅英均, 魯在경두 會員을 委囑하였습니다..

세째 번 기록으로 세익스피어 400주년 기념축전에 대한 여석기 교수의 보고가 있습니다.



Shakespeare 400周年 記念祝典

呂 石 基


한국셰익스피어협회가 發足하면서 부터 當面한 課題의 하나가 금년으로 맞이하는 그의 誕生 400周年을 記念하는 行事를 갖는 일이었다. 學界와 演劇人을 망라한 보람있는 festival을 마련한다는 일은 비단 協會로서 義務的으로 갖는 한개 行事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不朽의 詩人劇作家로 하여금 오늘의 韓國에다 살려 (우리의 文化를 살찌게 해주는 榮養素의 구 실)까지도 해보게 하자는데 있었다.

여러가지 隘路와 難關에도 不拘하고 그러한 意圖와 努力이 결실하여 具體的 方法을 논의하게 된 것이 금년(1964) 2월경이었고 몇번의 準備會合을 거듭한 끝에 "Shakespeare 誕生 400周年記念視典委員會"가 3月 22日에 正式으로 發足하기에 이르렀다. 本協會長 權童輝氏를 委員長으로 한 이 Festival Committee는 本協會를 비롯하여 韓國英語英文學會, 國立劇場

을 포함한 6個의 公演團體, 英國大使館이 共同參與를 하였으며 公報部와 各日刊新聞 放送局등의 적극적인 後援을 얻는데 성공하였다.

祝典行事의 중요한 것으로서는 4月 9日에 來韓한 Cambridge大學의 Bradbrook女史 (British Council 輪旋)의 特別講演이 두차례 있었고, 4月 23日에 國立劇場에서 記念式을 가졌으며 崔載씨瑞씨의 公開講演이 있었다.

一般을 對象으로 한 강연회는 이밖에도 드라마 · 센타가 主催하여 가지게 된 것이 4月 下旬에, 그리고 名大學에서도 獨自的으로 강사를 초빙하여 모임을 열었다. 이러한 講演會는 大槪 盛況을 이루었으며 學生을 중심으로한 一般의 Shakespeare에 對한 각별한 關心은 저넬리즘이 이번 行事를 大大的으로 報道해준데 힘입은바 많았다.

그러나 이번 祝典 最大의 行事는 4月 22日부터 幕을 연 Shakespeare 公演으로서 5月 25日 까지 32일간을 계속하였고 6個의 극단이 참가한데 있었다. 비단 Shakespeare 뿐만 아니라 韓國演劇史上 처음이라고 할 이 合同行事는 그 觀客動員피나 公演의 成果에 있어서 커다란 收穫이었으며 上演作品의 variety, 演劇人들의 協同努力 그밖의 여러가지 點에서 特記 할만 하다. 여기 포함된 작품은 The Merchant of Venice(國立劇團), Othello (劇團新協), As You Like It (民衆劇場), King Lear (實驗劇場), Antony and Cleopatrα (同人劇場), rte Taming of the Shrew (劇團山河) <上演順>등이며 이들의 大部分은 韓國初演이었고 4萬에 가까운 觀客을 동원하였으며 延 3百名에 달하는 演劇關係者가 여기 참가하였다. 또 하나 記錄해 두어야할 것은 이 祝典行事를 위하여 物心兩面에 걸친 적지 않은 贊助가 있었으며 이러한 뒷받침이 festival을 成功시킨 동시에 이러한 關心을 불러일으키게끔한 Shakespeare에 對한 一般의 認識을 높이사고저 한다.

學的인 面에서는 上記한 講演 以外에 英語英文學會서 刊行하는 (영어영문학) 第15輯이 Shakespeare Quatercentenary Special Issue로서 8篇의 論文이 모두 그에게 바쳐졌다. 이밖에 協會가 計劃한 Seminar는 行事期間中에는 實現을 보지 못했으나 멀지않아 그 內容을 모아 單行本으로 出刊할 豫定이며 一般性을 뛴 것으로는 3 · 4月號에 걸적 思想界, 世代, 現代文學 등 各 월간지에서 Shakespeare 特輯을 꾸민 것을 들 수 있다. 그러나 400年을 기념하는 가장 뚜렷한 成果는 그의 完譯全集일 것이다. 두군데서 企劃하여 거의 同時에 出刊을 보게 된 Shakespeare 全作品의 한국판전집은 김재남 교수역으로 7月에 징문출판사것이 나왔고 또하나는 19名의 Shakespeare 學者들이 分擔번역한 正音社 것이 9月에 出刊되었다.

이러한 모든 努力과 活動은 硏究活動勳에서는 원래 期待하였던 것에 比해 未洽하나 公演 번역 등 여러가지 面에서 예상보다는 훨씬 큰 成果를 올려 그의 400年을 記念하는 적지않은 보람이 되었다. 끝으로 이번 行事의 成功 뒤에는 (行事趣旨文一節)念願이 것들어 있었다는 點을 강조하고 싶다.

다음의 학회 활동으로는 'Shakespeare 註解書' 15편인데, 65년에 계획하여 67년 부터 나오기 시작했으며, '초판 머리말'을 소개하겠읍니다..

초판 머 리 말

셰익스피어의 作品이 우리나라 大學의 英文學科 敎材로 쓰이는 일이 많아, 우리 말로 된 註釋 책이 要求된 일은 오래지만,드는 데 比하여 生色이 별로 없는 일에 着手하려는 出版社도 註釋者도 나타나지 않아 이제까지 안타까이 여겨 왔었다. 그러던 것이 이번에 汎文社와 韓國 셰익스피어協會가 이 일을 企圖한 것은 이 方面의 同學을 위하여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처음 企圖이고, 또 여러 사람이 하는 일이라, 統一性과 均衡에 未洽이 있을지는 몰라도, 더 훌륭한 것을 將來에 期待하는 뜻에서 善意의 叱責과 批判:이 있기를 바랄 뿐이며, 汎文社와 當者 여러분의 勞苦가 우리의 英文學 공부에 헛되지 않을 것을 믿어 마지 아니 한다.

1967年 2月 日

權 重. 輝

韓國 셰익스피어協會 會長



20년이 지나서 呂石基 회장 때 이 주해서의 改正이 논의되었는데, 그 사이 작고하신 분도 계시고, 5편을 첨가하여 총 20편의 새 집필진이 문상득 회장 때에 선정되었고, 다음 저의 任期중에 개정판이 나오기 시작했읍니다. 그 사이의 사정은 개정판의 서문에 기록되어 있읍니다.

改正版을 내 면서

이제 돌이켜 생각해 보니 韓國 세익스피어學會에서 1965년 Shake-speare의 주요 작품 15편의 註解書를 기도했을 때, 우리는 과연 이 일을 만족스럽게 이룩해낼 수 있을 것인가 하고, 한편으로는 불안스러웠고, 또 한편으로는 두렵기조차했던 것이 사실이었읍니다.. 결과적으로 그 총서는 많은 독자들, 특히 大學의 英文科 학생들에게는 적지 않은 편익이 되어 왔다고 자부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여러 곳에서 미흡한 점들이 눈에 띌 뿐 아니라, 그 후로 20년 사이에 셰익스피어 學은 눈부실 만큼 발전을 거듭해 왔고, 또한 우리 나라의 세익스피어 學者들로서도 年輸이 쌓이고 硏究의 결실이 쌓임에 따라서, 이 총서의 개정 필요성을 切感하여, 몇해 전 부터 준비해 오던 것이, 늦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이번에야 겨우 햇빛을 보게 된것입니다. 이번의 개정본들은 해석의 깊이에 있어서나 너비에 있어서나, 일반 독자들뿐 아니라 專門學者들에게도 참고가 될 것으로 압니다. 그 사이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신 많은 讀者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라도 著者들은 최선을 다 한 것으로 압니다.

초판의 저자 중에는 他界한 분들도 계시고 또한 이번에는 初版에는 없던 5편을 새로 첨가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몇 분의 새 집필진인 수고해 주시게 되었읍니다.

초판의 본문은 소위 Shakespeare의 개정판으로 알려진 Globe版(1864년)에 주로 의거했던 것입니다만, 이번 개정판의 本文은 오늘날의 科學的인 本文批評에 의해서 편찬된 여러 편찬본들 중에서도 비교적 온건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Peter Alexander의 편찬본(1951)에 따랐읍니다..

저자 여러분의 노고에 敬意를 표하며, 막중한 부담을 안고서도 이번 개정판까지 출판을 맡아 주신 범문사의 柳益衡,사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끝으로 독자 여러분의 호응과 편달이 계속 있기를 바랍니다.

1988年 2월 15일

金 在 枏

韓國 셰익스피어학회 會長



다음은 '셰익스피어 入門'의 출간인데, 머리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책은 지금은 汎文社에서 출판되고 있읍니다..

머리말

세익스피어를 이해하는 데는 解說이나 批評, 주역 따위는 쓰지 말고, 사전만 가지고 작품과 직접 대결하는 편이 좋다는 말이 있지만 이것은 한가닥의 진실을 강조한 데 불과하고, 특히영어를 母國語로 하지 않는 지방에서는, 어느 정도의 指導 없이 세익스피어 작품을 읽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Elizabeth 여왕 시대의 語彙나 語法이, 세계관 ·사고 방식 생활 습관이, 그리고 극단 ·문단의 발표 방식이 오늘날의 그것들과는 판이한 것이 많기 때문이다.

英美에는 세익스피어 入門書로서' 좋은 책이 많이 나와 있고 우리말로 번역된 것도 있지만, 우리 나라에는 아직 이렇다 할 만한 전문적인 入門 業가 없는 실정이다. 그리하여 몇해를 두고 이 방면의 연구에 힘을 기울 여 온 분들 가운데 우리 입장에서 이런 종류의 책을 하나 마련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한 사람이 혼자서 全編을 만들기도 그리 어려운 일 은 아니지만, 몇 사람이 分擔執筆하는 것도 재미있으리라 하여, 세익스피 어협회원 몇 사람들의 共同勞作으로 이루어진 것이 이 책이다. 한 사람이 쓴 것보다는 統一性.에 있어서 약간 유감된 점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각자 의 보는 점이 서로 다른 데서 오는 多樣性이 또한 장점이 될 수도 있으리라 믿는다.

入門書나 序說이라는 것은 그 자체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작가와 그 작품을 소개하고 이해시키는 데 도움이 되니까 필요한 것이므로, 셰익스피어에 이미 어느 정도의 흥미를 가진 사람이 아니고서는 이런 채를 요구하지 않은 것이元, 장차 더 깊은 이해와 感賞온 喚起시키지 못 한다면 이런 책의 존재 이유가 없어질 것이다. 모처럼 공들여 만든 이 채 이 집필자들의 원하는 바에 副應할 수 있다면, 이 방면 연구의 장래를 저하여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재의 우리 나라 출판계의 어려운 與件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刊行을 쾌히 수락하고 오랜 기간 물심 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三和出版社 柳琦諪 社長에게 심심한 謝意를 표하고,아울러 오랜 시일을 두고 준비와 조정에 힘쓰신 金在枏 敎授에게 감사를 드린다.

1969年 3월 日

韓國 세익스피어 협회 會長

會長 權 重 輝



다음 계획은 '세익스피어 작품 연구서'이었으며 작품 20편을 20명이 분담 집필하여 범한문화사에서 발행하기로 1967년 부터 추진해 왔던 것인 데 실험되지 못하여, 1986년 저의 임기 매 이 계획을 다시 하여 全 作品 의 연구서로 확대했으며,40명의 회원이 분담하여 지금 집필 중에 있습니다.

초창기에 Shakespeare News를 4호(65∼70) 까지 낸 바 있습니다.

The Shakespeare Review No. 1∼22(71∼93). 이것은 우리 학회의 핵심적 인 활동으로 창립 당시 부터 논의되어 왔던 것인데, 위 저서들의 인세는 원래 집필자의 수익이었으나, 저자들이 이것을 학회에 기탁하게 되어서 71년 부터 Review 를 年 1 회 발행할 수 있게 되었읍니다.. 그 사이 제대 로 나오지 못하고 걸른 해도 있었읍니다. 86년 저의 임기 때 부터 年 2회씩 발행하기로 하고, 부족한 비용을 제가 얼마만큼 기타하여 실현될 수 있게 되었읍니다.. 이제 까지 학회 일 년 예산은 6 백만원 대 이었던 것이 이 때 부터 일 천만원 대로 팽창했읍니다. 그러나 主 수입원인 회비와 인 세 수입만으로는 늘 부족함을 겪어 오던 참에 이경식 회장 때에 禹亨圭 선생님 께서 Review 출간 비용을 제공하시겠다는 제의가 계셨으며, 崔俊 基 회장 때 부터는 Review 출간 비용 문제는 해소되어 보다 더 충실한 Review 를 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학회의 년간 예산은 일천 오백 만원 대가 된 것으로 압니다. 초창기에는 비용도 늘 부족했고 게재할 논문이 항상 딸린 것도 애로이었읍니다마는, 이제는 회원 수도 많아졌고 비용문제도 해소 된 '것이니까 좋은 論文이 많이 발표되기를 바랍니다. 그 사이 Review 편집위원으로는 文祥得 ·李京植 · 김한· 黃鎬文 회원이 차례 로 상임이사회를 도와 왔습니다..

Shakespeare 독서회. 이것도 오래 전부터 계획 되어 오던 것이 88년 尹貞恩. 회장때 부터 시작되었읍니다.. 치음 2년 동안은 저의 집에서 회합하 였으며, 지금은 大宇재단 건물에서 약간치 연구 보조비를 받으며 계속되어 오고 있읍니다.. 이 모임의 지도는 선배 회원이 교대로 맡아 오고 있읍니다. 현재는 呂石基 교수가 Macbeth를 맡고 있읍니다. 이 모임은 作品을 자세히 읽고 또한 회원 상호간에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겨 집니다.

이 밖에도 년초에 新年모임이 있고, 그리고 자주는 아니었지마는 이따금식 돌아가면서 회원 댁에서 회식하는 일도 있었읍니다.

1982년 까지 20년 동안 權重,輝 선생님께서는 회장 職 맡아서 우리 학회를 키워 주셨고, 지금 까지도 상징적 支柱로서 학회와 회원들을 편달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 사이 운무 진행에 소흘한 일이 적지 않았었는데, 그것은 宇亨圭 · 呂石基 ·金在枏 세 상임이사의 불찰의 탓인 것입니다. 82년에 會則이 개정되어 명칭이 協會에서 學會로, 그리고 영문 표기도 Society 에서 Association 으로 바꾸어졌읍니다.. 그리고 회장 직은 단임제로 개정되어서, 그 후 呂石基 ·文祥得 ·金在枏 ·尹貞恩 ·李京植 · 崔俊基 회장으로 이어져 오고 있읍니다.

83년 呂石基 회장 때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記念행사를 外大에 서 가졌는데, 宇亨圭 선생님의 '새로운 시각에서 보는 세익스피어의 生涯'와 羅英均 교수의 '우리 나라에서의 세익스피어 번역 문제'의 강연이 있었고, 그리고 몇몇 대학이 참가한 세익스피어 극의 부분적인 상연 있었는데, 이 때 외대 학생들의 The Merchant of Venice의 공연과 梨大 학생들의 As You Like It의 공연은 대단히 인상적 이었옵니다. 이것을 계기로 4월 총회 때의 학생 극 공연과 가을의 學術발표회가 계속되어 오고 있읍니다. 다년부터 崔俊基 회장은 가을의 발표회를 보다 더 큰 規模로 확대하였읍니다.

작년에 있었던 한국영어영문학회 主催의 제 1 회 冬季학술 Seminar의 Shakespeare 分科委에서의 우리 학회 회원들의 활동은 印象的 이었읍니다.. 그 사이 가진 外國學者의 초청강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Cambridge 대자의 Bradbrook 女史가 64년 'Elizabethan Drama'에 대해 강연하였읍니다. 이때에 KBS TV에서 엘리자베쓰 시대의 극장에 관해서 Bradbrook 교수와 김갑순, 문상득 회원과의 대담이 있었습니다. Birmingham 대학의 T. J.B. Spencer 교수는 77년 'Hamlet'에 관해서 강연했읍니다. 이 때 Spen- cer 교수와 저와의 세익스피어 전반에 관한 대담 기사가 東亞日報에 실렸읍니다. Spencer 교수는 귀국한지 얼마 후 애석하게도 他界하였읍니다..

Bradbrook 교수가 78년에 재차 내한하여 'Elizabethan Theatre'에 대해 강연하였읍니다.. 女史님은 얼라 전에 만나 보았을 때.도. 정정했는데 아깝게도 지난 6월에 작고하였읍니다. 女史님의 명복을 빕니다. 80년대 초 NewYork 대학의 Jan Kott 교수가 연극계의 초청으로 내한했을 매 회원들과 회식한 일이 있읍니다. 한국영어영문학회 초청으로 84년 내한한 Cam-bridge 대학의 Greham Storey 교수는 'King Lear'에 대해 강연했읍니다.

작년 여름에 내한한 Oxford 대학의 Tony Tanner 교수는 'Antony and Cleo-patra'에 대해 강연했읍니다. 지난 여름에는 Illinois 대학의 Muslin 교수가 金周賢 교수의 주선으로 우리나라에 들러서 'Macveth'에 대해 강연하였고 무대관계 회원과는 대담을 가졌읍니다.. 그리고 이번의 우리의 記念 행사를 위해 내한한 Cambridge 대학의 Anne Baryon 교수는 Roleo and Juliet' 과 그리 고 'Marriage, Law and Sexuality in Shakespeare's Plays'에 대해 강연하였읍니다.. Bradbrook 교수의 내한 때와 이 번의 Anne Barton 교수의 내한에는 주한 영국 대사 주최의 오찬회가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펜클럽 초청으로 80년 대 초에 作家 Iris Murdoc 여사와 Oxford 대학 교수인 그녀의 夫君이 방한하였을 매 이 두분과 회원들 사이에 'King Lear'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읍니다.. 역시 펜 클럽 초청으로 내한한 If本의 극작가福田互存 씨는 '셰익스피어 번역의 문제점'에 대해 강연하였읍니다. 극작가인 이분은 극작을 중단하고 세익스피어 전집의 일본어전을 기도했던 분인데 10편틀 번역한 후 계속되지 못했읍니다.

London Shakespeare Company가 내한했을 때 Hamlet의 공연을 학회에서 主催하여 87년 12월 東國大學校에서 가진 바 있읍니다..

회원의 연구 활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곳에서 누락된 사항들이 없지않을 것 같습니다만,그것온 저의 불찰 때문인 것이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최재서 교수의 "세익스피어"(1960)는 性格 분석의 방법을 가지고 세익스피어의 전 작품을 해설 비평한 것으로, 저자의 학위 논문이기도 합니다..

"세익스피어의 생애와 藝術"(63)은 위 저서의 보강으로서, 역사적 방법과 審美주의의 관점에서 전 작품을 질서와 무질서의 갈등과 그 해소가 가져오는 재생과 우리라고 풀이하고 있읍니다. 이것은 저자의 필생의 업적의 하나인 것입니다. 이 저서의 영문판 Lifefe and Arts of Shakespeare(65)는 Bantam社에서 출간되었읍니다. 李京植 교수의 "세익스피어 本文批諦"(79)과 "세익스피어 본문 연구"(80)는, 세익스피어 學의 기본으로서 세익스피어 학구도는 반드시 본문비평의 문제를 통과 극복해야 하겠는데, 저자는 현대의 Shakespeare 書誌學과 본문비평의 문제를 상세히 소개하고 또한 깊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두책은 우리나라의 셰익스피어 학 연구의 한 里程表라 하겠습니다."셰익스피어 본문연구'에 대해서는 The Bibliographical Society in London의 기관지 The Library(pp.481-2)에Peter Davison 교수 (Oxford 대학)의 書評(80년 12원)이 실린 바 있읍니다. 이경식 교수의 다른 저서로, "세익스피어의 생애와 작품"(80)은 생애에 대해 지금 까지 알려진 사실과 傳說을 명기하고, 그리고 전 작품의 배경을 설명하고, 그리고 전 작품을 해설 비평하고 있으며, "세익스피어와 그의 同時代의 극작가들"(81)은 Kyd, Marlowe, Shakespeare, Ben Jonson, Middleton,그리고 Webster의 주요 작품들을 분석하고 있고, 그리고 "세익스피어의 史劇"(82)은 새 역사주의 이전의 역사적 方法에서 2군의 4부작과 고립된 두 편의 사극을 분석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세익스피어 -햄릿, 오셀오, 리어 왕, 맥베스"(85)는 4대 비극의 분석을 통해 세익스피어 의 비극 세계를 규명하고저 한 것이며, 그리고 또 "엘리자베스 시대 비극 의 세네카 전통"(91)은 먼저 Seneca의 비극 10편을 분석하고, 그리고 Kyd, Marlowe, Shakespeare, Marston의 몇몇 작품과 그리고 Gorboduc와 The Spanish Tragedy등의 형식과 내용이 Seneca의 유혈 볼수 비극의 전통 을 밟고 있음을 논증하고 있읍니다. 위 저서들은 이경식 교수의 세익스피

어 연구의 폭 넓은 시야를 나타내 보여 주고 있읍니다. 김재남 교수의 "세익스피어 문학론"(70)에서는 세익스피어 연구의 방법론이 주로 다루어지고 있읍니다. 윤정은. 교수의 "리어 왕 연구'·'(88)는 학위 논문이 보강된 力作:이며, "남녀 갈등을 통해 본 세익스피어 인간 이해"(93)는, 세익스피어에서 가장 많이 쓰여진 imagery는 'love'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마는, 심리 분석의 방법과 심미 주의의 관점에서 '사랑의 비극' 5편을 분석하여 '사랑'이 창조적인 가치와 재생을 가져 온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읍니다. 呂石基 교수의 "엣세이 셰익스피어의 명작선"(91)은 10여편의 주요 작품을 해설을 점하여 비평한 것으로, 일반 독자에게도 세익스피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金遇鐸 교수의 "세익스피어 산문"(92)는 근래에 문제의 초점으로 부각되어 있는 것으로 'Shakespeare와 Post-modernism'과 'Metatheatre와 Shakespeare' 外 3편의 논문을 수록하고 있읍니다. 黃契丁- 교수는 "메타드라마-세익스피어 희곡의.반영극적 분석 -"(93)에서, 극의 허구성을 유지시키면서 극 예술 자체를 반영하는 극을 metadrama(반영극)라고 규정하여, 소재와 매체의 미학적 처리를 위하 여 강구되는 창작 구상과 그 실현상의 고충등 창작 과정에서 작가와 작품 사이에 개재되는 문제점을, 관객이 세익스피어 극을 하나의 극중·극 같이 보는 입장에서 8편의 작품을 통해 분석하고 있읍니다.

Shakespeare 註解書. 汎支社 발행의 학회 것 밖에 呂石基 ·金在枏 · 尹貞恩 ·李德守 ·金遇鐸 교수의 낱낱 작품의 주해서가 몇 가지 있읍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번역. 앎서 呂石基 교수의 언급이 있었듯이 세익스피어 全集譯이 64년에 저의 것과 학회 會員 19인에 의한 것이 나왔옵니다. 이 때 저의 전집역에 Allardyce Nicoll 교수는 격려의 글을 보내주었읍

니다. 저의 것은 71년에 改譯版이 나왔고 세번째 개역본 출간을 지금 준비중에 있읍니다.. 19인에 의한 전집역도 改譯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우리 나라에서의 세번째 전집역이 될 申定玉 교수의 전집역은 지금 진행 중에 있읍니다. 이 밖에 몇몇 개별 작품의 여러가지 번역이 여러 전문 학자에 의해 이루어져 있읍니다. 세익스피어의 전집역은 10여 나라의 것이 있옵니다. 독일의 경우는 여러 종의 전집역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Schlegel-Tieck 역이 정평이 있으며 이것을 독일 세익스피어학회에서 개역 중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의 여러 종의 전집역 중에서도 Victor Hugo역이 지금도 서점에서 눈에 뜁니다.. Andre Gide는 만년에 전집역을 기도 하였으나 Hamlet 한 편의 번역을 이룩했을 뿐 좌절되었읍니다. 일본에서는 坪內 역과 집단 역 外에 근자에 또 한가지 憺의 전집역이 나왔다고 합니다. 中國에서도 근자에 전집역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러시이의 전집역은 네번째 것이 집단으로 시도되고 있다고 합니다. 세익스피어 전집역은 이 밖에도 여러 나라에서 시도된 바 있읍니다마는, 독자층이 얇다든가 역자가 적임자가 아니라 든가 또는 方言이 너무 많은 나라 이든가 하는 애로 때문에 쉽게 그 실현을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참고 서적의 번역. A. C. Bradley의 Shakespearean Tragedy의 번역이 권세호 교수와 이대석 교수의 것 두 종류가 나왔읍니다.. 이 밖에 Harrison의 Introducing Shakespeare, Kott의 Shαkespeare Our Contemporory, Sander의 Shαkespeare P51imary,그리 고 Badawi의 Background to Shαkespeare등이 번역되었읍니다.

Shakespeare Ph.D.학위. 우리 학회 회원의 거의 모든 분이 國內外의 Ph.D.학위 소지자이거나 이 후보자 입니다. 앞으로 모두가 다 각자의 論文을 부연 보강하여 좋은 저서로 정리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Shakespeare Quarterly의 bibliography애, 그 사이 禹亨圭 선생님께서 Correspondent를 맡아있어서, 매년 겨울호에 우리나라의 세익스피어에 관한 거의 모든 발표 문헌의 목록이 소개되어 왔읍니다. 외국 학계와의 交流는 다음과 같습니다. 1971년 8월 Vancouver에서 8일간에 걸쳐 'The First World Shakespeare Congress'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이전의 세계 대회로는 약 일백 이십년 전 독일에서 약 2백명이 참가 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대회에는 약 30개 나라의 대표 6백여명이 참가하였었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鄭寅燮 ·禹亨圭 ·呂石基 ·金在枏 회원이 대표로 참가했고 이 때 우리는 우리나라의 Shakespeare에 관한 文獻 목록(李京植 교수가 작성하였고 나중에 Review No. 3에 게재되었윰니다)을 외국 학자들에게 소개했으며, 특히 鄭寅燮 선생님은 '국제 교루 분과위'에서 우리 나라의 세익스피어 全集 번역이, 19명의 전문 학자에 의해서 된 집단 全集譯과 金在枏 교수 단독의 全集譯이 있다는 것을 소개했읍니다.

그후 저의 논문 'Shakespeare Translation in Korea'가 年報 SakespeareTranslation No. 1,Tokyo(1974)에 게재되었고 이것은 Review No. 5에 수록 되었읍니다. 72년 총회때 이 대회의 참가자 네 사람의 참가 보고가 있었고 그것은 Revion No. 2에 실려있읍니다.. 그후로 The International Shake-speare Association이 조직되어서 76년 Washington D.C.에서 두번째 세계 대회가 열렸으며, 이때 총회에서 우리 나라의 권중휘 회장님이 The Exec-utive Committee의 이.사로 선출되었읍니다.. 이사의 任期는 5년인데 권중휘 회장님께서는 81년 Stratford의 총회에서 재선 되어서 86년 까지 이사직을 역임하였으며, 86년 Berlin의 총회에서 제가 이사로 선출되었고 91년 東京의 총회에서 제가 재선되었읍니다.. 이사의 정원은 당초는 9개국의 대표 9명 이었는데 영국과 미국의 이사가 중원되어서 지금은 9개국 18명 입니다. 그사이 이사국에는 약간의 변동이 있었읍니다. 이사회는 매년 Stratford에서 한 번 열리며, 임원 선출과 회칙 개정 이외의 모든 회무를 맡고 있으며, 議長은 Kenneth Muir 교수에 이어 지금은 Vanderbilt 대학의 Ann Cook 교수가 맡고 있읍니다.. 총회는 每 5년마다 일 주일간 열리며, 세 개 정도의 기조 강연과 6, 7개 정도의 Short Papers와 그리고 30개 안팎의 분과위가 주축을 이루고 있읍니다. 그 사이 각기의 해당 분과위에서 鄭寅燮 ·金在枏 ·金周賢 · 呂石基 ·張惠蘭 회원이 논문을 발표한 바 있었읍니다. 91년 東京의 대회때 일본 NHK TV에서, 몇몇 非 英語圈 나라가 세익스피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의 문제를 가지고 대담이 있었는데, 이 interview에 제가 참여하였읍니다. 다음의 제 6 회 The Interns-tional Shakespeare Association Congress는 96년 Los Angeles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이 밖에 다음과 같은 국제 회의에 참석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읍니다. Birmingham 대학의 The Shakespeare Institute에서 매 2년마다 8월말 1주일간 열리는 'The International Shakespeare Conference'가 있읍니다. 이 연구소의 소장은 Stanley Wells 교수이며 2 백명 가량의 전문 학자들이 초대되고 있읍니다.. Modern Language Association of America의 'Annual Conference'가 매년 12월말 4일간 열리며, Shakespeare 分科委에서 10여 가지 Seminar가 있읍니다. Shakespeare Association of America의 년차 총회가 매년 4월 초순 3일간 열리는데, 이 회의는 10여 가지 分科委 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지금의 치장은 Toronto 대학치 Ji1l Bebinson 女史이고 Secretary General은 Texas Catholic Woman University의 NancyHodge 교수입니다. 그리고 또 Shakespeare Center(Director는 Dr. Roger Pringle)와 Folger Library와 그리고 The Shakespeare Institute(이 세 기관은 모두 풍부한 참고 문헌을 소장하고 있읍니다)가 주최하는 각종 Seminar에 참석하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이 기념 강연은 禹亨圭선생님께서나 呂石基 교수께서 맡아 하셨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미흡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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